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등 대형 건설사등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업한다고 합니다. 사실 층간소음의 문제가 어제오늘일이 아니고 층간소음때문에 인명사고가 나는것도 부지기수이기때문에 늦은감도 있지만 이제라도 나서서 해결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니 다행스럽다.
사실 몇십년전에 지어진 건물에서는 층간소음이 많지 않지만 최근 십수년사이에 지어진 건물들은 느슨해진 건축법의 틈새를 공략해서 층간소음이 일어나든 말근 건설사들의 배만 불리웠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는 층간소음이 사회적인 문제에 해당하기때문에 지금이라도 대표 건설사이면서 대형 건설사인 이들 회사들이 솔루션을 개발한다니 정말 다행이다.
부디 향후에는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아파트가 지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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